박준형, 브레이브걸스 유정, 뱀뱀, 김영철 등 4명이 ‘촌스럽게’로 뭉친다. KBS는 신년특집 새 예능 ‘촌스럽게 in 시크릿 아일랜드’를 다음 달 2일 오전 9시 10분 처음 방송한다. 3부작 힐링 예능 프로그램인 ‘촌스럽게’는 개그맨 김영철을 빼고는 모두 해외 출신 스타들이라는 점이 독특하다. god 박준형은 미국, 갓세븐 뱀뱀은 태국 출신이다. 유정은 홍콩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제작진에 따
가수 아이유가 29일 오후 6시 각장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조각집’을 발표한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조각집’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이유가 20대에 발표한 앨범명이 적한 책들 사이로 시계와 편지 등 다양한 물체들이 배치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유는 올해 ‘라일락’과 ‘스트로베리 문’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음원 퀸’의 명성을 이어갔다. 이번 ‘조각집’은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이후 2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세계적인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년 잇달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K팝 가수로 꼽혔다.KBS 월드라디오는 전 세계 208개 나라 122만 57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계인들이 뽑은 ‘올해의 가수’ 1위는 방탄소년단(24.98%)이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매체가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설문에서 6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또 ‘올해의 보이그룹’ 부문에서도 1위(47.15%)에 올랐으며,‘올해의 노래’ 부문 상위 5개곡에 ‘버터’(2위)ㆍ‘퍼미션 투 댄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 46번째 1위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15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8일자)에 따르면 BTS는 지난 5월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버터’(Butter)로 이 목록에서 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통산 18번째 1위로, 이는 자신들의 글러볼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낸 기록과 같다. 방탄소년단은 이에 따라 통산 46번 1위를 거머쥐어 테일러 스위프트를 제치고 역사상 가장 많이 정상을 밟은 아티스트가 됐다.또 ‘버터’는 ‘
안전 전문 버라이어티‘슈퍼히어로’가 11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슈퍼히어로’는 전 국민을 ‘안전 영웅’으로 만들자는 표어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대형 긴급재난 상황부터 일상 속 안전사고까지 폭넓게 다룬다. 예컨대 ‘어느 날 갑자기’코너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재연해 출연자들이 극복하는 과정을 관찰 리얼리티 형식으로 풀어낸다. 또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각종 실험과 퀴즈를 통해 전한다. 진행자로는 김숙과 붐, 김동현이 나선다. 11일(토) 오후 4시 55분 첫 방송에서는 국내에서 최근 5년 동안 1
그룹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처음으로 7000만 명을 돌파했다.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34분께 7000만 명을 넘어섰다. 2016년 6월 28일 채널이 문을 연지 약 5년 5개월 만이다.블랙핑크는 지난해 7월 비영어권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top) 5’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9월 10일에는 저스틴 비버까지 제치고 ‘유튜브 최강자’로 우뚝 섰다.이제껏 블랙핑크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헬로우뮤지움 어린이미술관이 아티스트 아빠들의 육아법을 보여주는 유튜브 콘텐츠 ‘나는 아빠다’를 시작했다. 시즌 1에서는 만화가 허영만, 배우 봉태규, 작가 권오상, 개그맨이자 작가인 이정수, 디자이너 이광호의 육아법이 소개된다. 4일 허영만 만화가의 영상이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영상은 헬로우뮤지움 유튜브(헬뮤TV)를 통해 시즌제로 공개된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가요계에서도 계절적 감성을 채워줄 발라드곡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음색의 신’의 컴백부터 신세대 보컬리스트들까지 다양한 발라드 신곡을 내며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명품 발라드 그룹’ 2am(조권ㆍ이창민ㆍ임슬옹ㆍ정진운)은 다음 달 1일 미니 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을 대중 앞에 내놓는다. 2am과 인연이 깊은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과 ‘JYP’ 박진영이 각각 더블 타이틀곡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같은 날 정규 17집 앨범을 내고
SBS 새 예능 ‘공생의 법칙’ 이달 말 첫 방송… 배정남·박군 합류 SBS TV가 새로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을 선보인다. SBS 간판 예능으로 오랜 기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던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야생에서 생태교란종 퇴치에 나서는 모습을 담는다. 그의 지원군으로는 배우 배정남과 트로트 가수 박군이 합류한다. 여기에 생태교란종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국립생태원의 자문으로 신뢰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자타 공인 야생남 김병만과 특전사 출신 박군, 모델 출신 배정남이 함께 하는 ‘공생의
그룹 방탄소년단(BTSㆍ사진)의 히트곡 ‘버터’가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 출시에 힘입어 한 달 만에 빌보드 정상에 복귀했다.빌보드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 7위였던 이 곡이 이번 주 1위로 뛰어올랐다고 8일 밝혔다. ‘버터’가 이 부문 1위를 기록한 것은 통산 10주째다. 이는 올해 최장 기록이다. 빌보드에 따르면 핫 100 차트의 63년 역사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를 비롯해 역대 40곡뿐이다. ‘버터’의 1위 재등극은 지난 달 27일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리믹스 버
JTBC ‘뭉쳐야찬다 시즌2(오후 7시 40분)’가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리는 8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시즌2는 전국을 제패할 최강 축구팀을 찾아나서는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의 상상초월 축구 오디션을 그려갈 예정이다. 특히 시즌2에서는 최강 축구팀을 만들기 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월드클래스 급’비인기 종목 전설들 가운데 숨겨진 진주를 찾겠다는 제작진의 포부가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어쩌다FC’의 수장 안정환 감독이 축구공으로 표현된 버튼과 함께 심사위원 석에서 등장했다. 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무려 9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1위를 지켜내며 세계 최정상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빌보드는 26일(현지 시간) BTS의 ‘버터’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두 번 연속 1위 ‘바통 터치’를 이뤄내는 진기록도 작성했다지난 5월 21일 발표된 ‘버터’는 발매 직후부터 7주 잇달아 1위를 차지한 뒤 지난 주에는 차트에 첫 데뷔한‘퍼미션 투 댄스’에 정상을 넘겨주고 7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 주 순위가 6계단 뛰어올라 다시 1위로 컴
그룹 방탄소년단(BTSㆍ사진) 노래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주고받는 대기록을 세우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20일 빌보드에 따르면 BTS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핫 100’정상에 올랐다. 이달 9일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앞서 7주 연속 핫 100 1위를 기록한 ‘버터’(Butter)를 7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등극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기존 1위 곡에 이어 후속 신곡으로 정상을 차지하는 건 최고 팝스타만이 해낼 수 있는 대기록으로 평가받는다.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