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용평리조트와 휘닉스 평창은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인공눈 만들기가 순조로워 2일 일부 슬로프를 개장해 겨울 시즌을 개막한다고 1일 밝혔다. 용평은 핑크 슬로프를, 휘닉스 평창은 호크 1ㆍ도도ㆍ스노우빌리지(키즈존)를 각각 오픈한다. 용평리조트 측은 개장 기념으로 리프트 1만 원, 장비 렌털 1만 원 이벤트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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