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 대상 수상자로 수원 황곡초등학교 4학년 김지유 어린이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12월 산문 으뜸글에 오른‘제기차기 연습’이다. 금상에는 강릉 율곡초등 4학년 김휘 군의 어린이시‘곶감’(3월 으뜸글)과 충주 국원초등 6학년 안현진 어린이의 산문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를 읽고’(3월 으뜸글)가 각각 뽑혔다.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글쓰기상의 대상을 안은 김지유 어린이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금상에 뽑힌 김휘ㆍ안현진 어린이에게는 소년한국일보 사장상을 안겨줄 예정이다. 올해의 글쓰기상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응모된 어린이시ㆍ산문 가운데 으뜸글로 뽑힌 작품을 놓고 엄중히 심사해 가려냈다. 

 

[ 알립니다 ]

소년한국일보는 이달의 글쓰기상에서 으뜸글에 뽑힌 작품(어린이시ㆍ산문)을 대상으로 매년 연말에 본심을 실시, 대상작 1편을 뽑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안겨줍니다.(아래 사진)

 

우리나라 어린이 신문사로는 유일하게 문체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이 글쓰기상에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안내 전화 (02)72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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