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 있어요식물(심을 植 + 만물 物)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만들고, 옮겨 다닐 수 없어 한 자리에서 자라는 생물.-> 식물은 꽃이 피는 식물과 꽃이 피지 않는 식물로 나뉘어요.‘식물’은 땅에서 자라는 나무와 풀 등이에요. 꽃이 피고 씨앗으로 번식하는 ‘종자식물’과 꽃이 피지 않고 포자(홀씨)로 번식하는 ‘포자식물’로 구분해요. 개나리ㆍ장미ㆍ소나무 등이 종자식물, 우산이끼ㆍ고사리 등이 포자식물이에요.식물의 구조(심을 植 + 만물 物 + 얽을 構 + 지을 造)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등 식물을 이루는 여러 부분.->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벼룩은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그만 곤충이죠. 그 벼룩의 간은 더 작겠죠? 몹시 인색하거나 형편이 안 좋은 사람의 이익까지 빼앗으려 할 때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냄새 맡은 값어느 부자가 고기를 굽다가 밖에서 고기 냄새를 맡던 농부를 보았어요. 부자는 농부에게 멋대로 남의 고기 냄새를 맡았으니, 냄새 맡은 값을 내라고 억지를 부렸죠. 벼룩의 간을 내어 먹을 심보였어요. 당황한 농부는 내일 드리겠다고 말한 뒤 집으로 돌아와 아들에게 이 일을 설명했어요. 아들은 좋은 수가 있다며 다음 날 부자를 찾아갔죠.
▷ 이런 뜻이 있어요전기(번개 電 + 기운 氣)물질 안에 있는 전자의 움직임으로 인해 생기는 에너지.->번개는 공기 중에서 일어나는 전기 현상이에요.물질의 알갱이는 양전하를 가진 원자핵과 그 주변으로 음전하를 가지고 도는 전자로 되어 있어요. 다른 물질과 부딪치면 전자가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내는데, 이게 ‘전기’예요.전류(번개 電 + 흐를 流)전기를 띤 입자가 흐르는 현상.->전류가 흘러야 전기 제품이 작동해요.‘전류’는 전기를 띤 전자가 이동하는 거예요. 과학자들이 전류가 전지의 양극(+극)에서 음극(-극)으로 흐른다고 정했지만,
누워서 침을 뱉게 되면 그대로 내 얼굴에 다시 떨어지겠죠? 남에게 해를 입히려다 도리어 자신이 당하는 경우에 사용해요. 남을 모함하려다 자기 자신이 공격을 당하거나 모함을 받는 상황을 일컫는 말이에요. 누군가를 비난하기만 하는 사람에게도 누워서 침 뱉기라고 경계하며 말해요.명태를 산 시골 사람가게 주인은 순진해 보이는 시골 사람에게 명태를 좋은 생선이라 속여 비싸게 팔았어요. 시골 사람은 명태를 자루에 넣고, 가게 주인에게 잠시 맡겼습니다. 다시 돌아온 시골 사람은 자루 안을 확인했어요. 그러면서 안에 있던 천 냥이 사라졌다고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