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홍보 캐릭터 공모전 최고상엔 ‘신문이와 펜둥이’··· 내달 4일 시상식

한국신문협회ㆍ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ㆍ한국기자협회 등 3개 언론 단체는 제68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으로 김태우 씨가 출품한 ‘신문 읽는 오늘, 더 지혜로운 내일’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상은 박주리 씨의 ‘신문, 세상을 담다, 시대를 품다, 세대를 넘다’와 이재원 씨의 ‘AI시대 신문, 가장 믿음직한 알고리즘’이 뽑혔다.
올해 신설한 신문홍보 캐릭터 공모전 대상은 김재효 씨의 ‘신문이와 펜둥이’(사진)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4월 4일 오후 4시 2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때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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