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기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 화보

소년한국일보와 ABL생명보험주식회사가 함께 마련한 ‘제56기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가 23~24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의 ABL생명 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리더십 행사에서는 서울의 전교 어린이 회장 132명이 참가해 특별 강연과 나의 꿈 발표를 통해 10년 후 나의 미래를 머릿속에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1박 2일간 리더로서 지녀야 할 덕목과 성품을 기르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소화하며 우정도 나눴다. 활기찬 수련회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환영합니다” 
개회식에서는 ABL생명 이상윤 인적자원실장과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이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회장들에게 들려줬다. 

이상윤 인적자원실장
이상윤 인적자원실장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


▶“우리 어린이 회장들은~” 
수련회 첫날, 박나겸ㆍ최원석 등 어린이 회장들이 선서를 통해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키고 협동과 양보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함께 손잡고”
수련회 첫날 밤 캠프파이어 때 손을 맞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 회장들. 이 행사는 진정한 리더십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 위해 1992년부텨 매년 봄가을에 열리고 있다.


▶“10년 후 나는~”
어린이 회장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친구들에게 발표하며 내일의 꿈을 다지고 있다.


▶“최고예요!”
수련회 첫 째날, 마술사가 어린이 회장들에게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모두 친구!” 
이번 수련회는 수준 높은 강의는 물론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사이사이에 마련됐다.


▶“내일의 지도자는 노는 것도 갖춰야 할 덕목 중 하나”
장기자랑 시간에 자신의 끼와 재능을 친구들에게 펼쳐보이는 어린이 회장들.   


▶“늦가을 아침 공기 상쾌해요” 
어린이 회장들이 수련회 이튿날 아침 늦가을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장을 천천히 돌고 있다. 

 

 

 ▶“특별 강연의 열기 속으로!”
56기 수련회에서는 한국습관교육센터 안상열 대표의 리더십, 반크 박기태 단장의 나라 사랑, ABL생명 교육개발부 김현수 부장의 금융 경제 교육,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의 ‘과학으로 세상을 명랑하게’,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등의 특강이 펼쳐져 어린이 회장들에게 지도자의 자질과 능력을 키워줬다. 


▶우정의 밤 ··· “추억 쌓았어요”
ABL생명 연수원 야외 광장에서 어린이 회장들이 캠프파이어를 하며 추억을 쌓고 있다. 자신의 끼를 마음껏 뿜어내는 활기찬 모습 속에서 미래의 밝은 대한민국이 그려진다.  

 

▶사랑의 엄마표 식단 ‘맛도 영양도 만점!’
어린이 회장들이 엄마의 마음으로 차린 맛있는 반찬과 국을 식기에 담고 있다. 이번 수련회에 참가한 회장들은 영양가 높은 식단과 쾌적한 숙박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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