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19~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제175회 정기연주회 ‘음악ㆍ音樂’을 연다. 비발디가 남긴 합창곡 ‘글로리아(RV589)’로 문을 연 뒤 ‘꼭 안아줄래요’, ‘반짝 반짝 작은 별’, ‘추운 겨울, 그리고 다시 봄’등 현대 합창곡과 동요, 가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만 7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토끼띠 할인 등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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