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일~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금ㆍ토ㆍ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료는 2004년 첫 개장 이후 변함없이 1000원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누리집(www.seoulska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청 앞 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첫날인 21일 밤 시민들이 광장에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겨울 명소인 이 스케이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날 3년 만에 다시 개장했다. 최대 수용 인원은 700여 명이며,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물품 보관함은 500원, 방한장갑은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시민의 ‘겨울 스포츠 명소’가 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다시 열린다.(조감도)서울시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이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스케이트장 회차별(1시간) 이용료는 2004년 첫 개장 때와 같은 1000원(스케이트 빌리는 값 포함)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빌릴 수 있고,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은 유료다. 예매는 온
오는 2030년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성능이 뛰어난 전파망원경이 될 ‘스퀘어 킬로미터 어레이’(SKA) 시설이 6일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공사를 시작했다.SKA 운영기관인 ‘SKAO’는 이날 차세대 전파망원경인 SKA의 착공 사실을 발표했다. SKAO는 2030년까지 망원경을 건설하고 가동하는 데 19억 유로(2조 6000억 원) 이상이 들 것으로 전망했다. 구상한 지 30여년 만에 착공된 SKA는 국제적인 대규모 분산 시설이다. 안테나 면적을 다 합치면 1㎢이며, 민감도는 2억 2500만km 떨어진 화성에서 우주비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