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어린이 그림잔치인 ‘제61회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시상식이 지난 주 공모전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수상 작품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됐다. 대상을 받은 윤은찬 군(인천 연화초등 6ㆍ사진 맨 왼쪽)은 “시상식이 열리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 날아갈 것만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른쪽 사진은 최우수상 대표 수상자로 참석한 정원우(위ㆍ7세) 군과 최윤서(아래ㆍ화성 동탄 2)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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