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내륙의 첫 국립 해양문화시설인 미래해양과학관이 청주 밀레니엄타운에 들어선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1만 4980㎡ 규모로 건립된다. 해양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상설전시관과 디지털 아쿠아리움, 어린이 해양문화체험관, 해양생물관, 기획전시실로 꾸려진다. 교육실과 카페, 피크닉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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