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아트로 만든 파라오
정크아트로 만든 파라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정크아트 문화예술 복합공간 ‘FE-1 갤러리’가 6일 문을 연다. 정크아트(Junk Art)는 폐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해 만든 예술작품을 말한다.
이곳에서 소개될 작품은 차량과 오토바이 부품 등 폐자재를 이용해 조립한 로봇과 공룡, 동물, 역사 속 인물 등이다. 특히 크기와 모양이 실물과 거의 닮아 수준 높은 작품성을 뽐낸다.
문화복합공간 FE-01에는 1140점(입체조형물 400점, 부조형 벽체 740점)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봇 시리즈, 기원의 확장, 상상동물원, 쥐라기 파크, 영화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정크아트로 만든 공룡
정크아트로 만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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