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산초등학교 4학년 박수연 양의 산문  ‘못된 푸딩이’가 4월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의 으뜸글로 뽑혔다. 어린이시 으뜸글은 충주 국원초등학교 5학년 최마루 군의 ‘꽃비’가 안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시와 산문부에 잘된글 1편ㆍ나은글 3편 씩 등 모두 10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 어린이에 대한 상장은 이달 말까지 해당 학교 및 집으로 보낼 예정이며, 특히 잘된글 이상에 뽑힌 4~6학년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비둘기기자로 임명하는 특전을 안겨준다. 입상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

★산문 잘된글 김무빈(서울 경기 3) △나은글 정예영(충주 중앙탑 3) 전지한(서울 목운 5) 박지민(충주 국원 5)
★어린이시잘된글 김하은(청주 서현 6) △나은글 김지우(충북 괴산군 백봉 4) 김주하(원주 학성 5) 이주현(논산 왕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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