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회초등학교 3학년 김예중 어린이의 산문  ‘강아지 똥을 읽고’가 1~3월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의 으뜸글로 뽑혔다. 어린이시 으뜸글은 충북 단양군 별방초등 4년 김경심 어린이의 ‘개구리’가 안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시와 산문부에 잘된글 1편ㆍ나은글 3편(산문 2편)씩 등 모두 9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 어린이에 대한 상장은 이달 말까지 해당 학교 및 집으로 보내 줄 예정이며, 특히 잘된글 이상에 뽑힌 4~6학년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비둘기기자로 임명하는 특전을 안겨준다. 입상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

★산문 △잘된글 이관영(충주 국원 4) △나은글 이종연(충주 국원 2) 김도연(충주 성남 5) 
★어린이시 △잘된글 남하율(양주 옥빛 3) △나은글 한예진(논산 왕전 4) 유차빈(강릉 율곡 4) 이효민(청주 서현 6)  
 

알립니다

소년한국일보는 이달의 글쓰기상 으뜸글에 뽑힌 작품(어린이시ㆍ산문)을 대상으로 연말에 본심을 실시, 대상작 1편을 뽑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안겨줍니다. 국내 신문사로는 유일하게 장관상이 주어지는 이 글쓰기상에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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